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천공장 ~ Hidden Star in Four Seasons. (문단 편집) == 프롤로그 == >──벚꽃이 핀 하쿠레이 신사 >평소대로라면 연회가 열렸을 아름다운 모습이다. >그러나 올해는 다르다, 누구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. > >마리사 "덥구만." >레이무 "어떻게 된 거야, 그런 차림으로." >마리사 "마법의 숲은 눈이 내리는걸." > >마리사는 한겨울 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. > >레이무 "이렇게나 봄이 한창인데 말이야. 꽃놀이라도 할까." >마리사 "그것도 좋지만, 벚꽃이 핀 건 이 부근 뿐이라구. 햇볕이 잘 들어서 그런가." >??? "어라, 벚꽃이 피었어...?" > >나타난 것은 텐구 신문기자, 샤메이마루 아야였다. > >아야 "한번 추워졌다가 따뜻한 날이 이어지면 가을에도 벚꽃이 피는 경우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긴 합니다만..." >레이무 "원인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요즘 이런 느낌이야. 벚꽃뿐만 아니라 [[머위]] 새순도 올라오고 있어." >아야 "으음... 아, 급한 용무가 생각나서 이만 돌아갑니다." > >아야는 바람처럼 돌아갔다. > >마리사 "뭐야 저녀석. 뭐하러 온 거야?" >레이무 "아무래도 요즘의 이상기후,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닌 것 같네. 텐구가 찾아다니는 걸 보면 이건 이변 같은 거겠지." > >레이무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이미 환상향은 사계절 각각의 모습으로 물들어 있었다. >달력상으로는 한여름의 이야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